안녕하세요, 여성을 위한 모든 생활 꿀팁, 친절한 나영씨입니다.
오늘은 임신 4-6주차에 발견할 수 있는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때가
임신 4주차부터이기 때문에 이때부터를 임신 극초기라고 부른답니다.
임신 극초기 때는 사실 증상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로
임신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예민하신 분들은 금방 몸의 변화를 알아차리신다고 하니
아래 증상들을 확인 해 보시고 현재 자신의 몸 상태와 비교 해 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리를 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임신 극초기 증상입니다.
대다수의 여성 분들이 생리를 하지 않음으로 인해
임신 사실을 의심하게 됩니다.
예정일이 5-7일 넘도록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증상(몸살)
몸이 나른해지고 몸살 걸리기 전처럼
으슬거리고 체온이 낮아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무기력해지며 미열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평소보다 부푼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발생합니다.
-후각에 예민해진다
냉장고 냄새, 반찬냄새, 밥 냄새 등등
일상적인 냄새가 메스껍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침 공복에 가장 심하며,
이로 인해 식욕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또한, 싫어하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등,
입맛이 변화하기도 합니다.
-가슴 통증
유방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질 분비물의 증가
평소보다 질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이때, 질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혹여나 평소와 다른 색상의 질 분비물이 배출되거나,
악취가 나는 질 분비물이 배출된다면,
근처 산부인과에서 빠른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
자궁이 위장을 압박하거나,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 변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약, 위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테스트기는 약국에 가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 호르몬인 융모성 성선 자극 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현상으로 임신 가능성을 알아보는 기구입니다.
수정 후 14일 이내에도 확인이 가능하나
생리 예정일이 며칠 지난 후 테스트하면 보다 정확합니다.
공복 상태의 아침에 첫 소변으로 테스트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여기까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여 임신이 맞다고 확인 하셨다면,
임신은 축하받아 마땅한 숭고한 일이니,
앞으로의 몸의 변화를 너무 두려워 하기 보다는
순차적인 절차로 여기시고
출산까지 몸 관리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여성을 위한 모든 생활 꿀팁, 친절한 나영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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